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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벡 기술이전 계약 비교 분석 2025｜올릭스와 시총 차이, 적정가치 전망
2025년 5월 말, 나이벡이 대형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면서 주가가 급등하고 있습니다. 과거 올릭스 또한 기술이전 공시 직후 급등 사례가 있었는데요. 이번 글에서는 두 기업의 계약 조건을 비교하고, 나이벡의 적정 시가총액을 수치로 분석해 드릴게요 😊
기술이전 계약 비교: 나이벡 vs. 올릭스
두 기업은 각각 섬유증과 비만/지방간염 치료를 위한 신약 개발을 기반으로 기술이전 계약을 맺었습니다. 조건은 아래와 같습니다.
| 항목 | 나이벡 (NP-201) | 올릭스 (OLX75016) |
|---|---|---|
| 계약 상대 | 미국 바이오텍 (비공개) | 일라이 릴리 (Eli Lilly) |
| 적응증 | 특발성 폐섬유증 등 | MASH, 비만 치료 |
| 개발 단계 | 임상 1상 완료, 2상 진입 직전 | 2024년 2월 첫 투약 (1상) |
| 계약금 | 800만 달러 (약 109억 원) | 비공개 |
| 마일스톤 | 4억 2,700만 달러 | 비공개 |
| 로열티 | 4% | 비공개 |
| 총 계약 규모 | 4억 3,500만 달러 (5,953억 원) | 6억 3,000만 달러 (9,117억 원) |
💡 총 계약 규모는 투자 판단을 위해 공시 기준 전체 최대 금액을 기준으로 공개된 수치입니다.
나이벡의 적정 시가총액 분석
올릭스는 계약 발표 직후 시총이 8,473억 원까지 상승했고, 이후 1조 원을 넘기도 했습니다. 이를 기준으로 나이벡의 적정 시총을 다음처럼 추정해볼 수 있어요.
| 기준 | 시총 추정치 | 설명 |
|---|---|---|
| 올릭스 초기 반응 대비 90% | 약 5,360억 원 | 계약 직후 기대감 반영 |
| 계약 금액 1:1 반영 | 약 5,953억 원 | 총 계약 규모 기준 |
| 올릭스 고점 대비 65% | 약 6,500억 원 | 낙관적 시나리오 |
현재 나이벡 시가총액: 3,760억 원 (2025.5.30 기준)
➤ 상승 여력: 약 43% ~ 73%
투자 시 유의사항
- 계약 이행 리스크: 임상단계의 기술이전은 수익화까지 오랜 시간이 필요합니다.
- 임상 단계 차이: 나이벡은 2상 진입 준비 중으로 올릭스보다 빠르지만, 시장의 인지도는 낮습니다.
- 계약 상대 신뢰도: 올릭스는 글로벌 빅파마와의 계약이지만, 나이벡은 상대방이 비공개입니다.
결론 요약
| 구분 | 나이벡 | 올릭스 |
|---|---|---|
| 총 계약 규모 | 5,953억 원 | 9,117억 원 |
| 현재 시가총액 | 3,760억 원 | 최고 1조 224억 원 |
| 적정 시총 | 5,360~6,500억 원 예상 | - |
📈 나이벡은 임상 단계에서 앞서 있고 계약 조건도 구체적이지만, 시장에서의 주가 반응은 아직 제한적입니다. 중기적 상승 여력이 존재하며 투자자의 관심이 필요한 시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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